덕질의 기록

플레이 시작 근 2년만에 최애캐 호감도 선물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테두리 받고 싶어서 부랴부랴 그렸습니다. ㅎㅎ!

*딱히 게임 내용 스포일러는 없는 플레이일지랍니다. ^ㅁ^)/ 할나에서 길 찾는 게 세상 제일 어려웠습니다. 지도 완성본으로 좀... 마을에서 팔아줘....

*당시 게임만 하느라 바빠서 딱 처음 하루 플레이한 날의 만화만 있네요. *플레이 첫 날(...)의 만화라 큰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

이거 2회차였는데 말이죠. 저는 컨트롤을 잘 못해요.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플레이일지입니다. 초반부터 중간 중간 제가 웃겼고 어처구니 없던 부분만 그려뒀었어요. 그런만큼 플레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엔딩본 기념으로 그린 만화가 있습니다. 엔딩 대사가 그대로 일부 나오므로 요런 스포가 싫으신분들은 넘어가주세요. :9 제가 스소 필로네 숲 브금을 정말 좋아하면서 싫어하는 이유가 여기서 이렇게 오래 헤매여서입니다. 기억하기로는 체감 2시간 헤맸던거 같아요. ^^;; 불의 신전 들어가있는 중에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함께 플레이(라고 쓰고 혼자 플레이하고 친구들은 관전)했었어요. 길날름장군은 친구들과 같이 지어준 애칭이었답니다. 선배의 집에 위들고 가서 스소 하시는걸 관전했는데요. 파이로서 하나도 도움이 되지않았다고합니다. 플레이 할 때 늘..

스카이워드 소드 플레이하면서 크렌과 만났을 때(...)와 관련된 내용들 그렸던 것들만 모았습니다. 소심하지만 노력하는 착한 친구 좋아해요 ^^ 헤헤.... 앞의 플레이 일지들도 그렇지만 플레이 일지는 플레이어인 제가 이입해있어요. 원작 대사나 상황과는 다를 수 있어요< 왜 갑자기 이런 걸 쓰냐면요, 스소 플레이 일지는 유독 제가 이입을 과하게 해서요(...) 첫 인상 이 소리가 그 퀘의 시작일 줄 몰랐습니다. 감사의 마음이 너무너무 필요했습니다.

*신들의 트라이포스2 엔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처음 엇갈림 통신 되었을 때 다크링크가 집앞에 생겨서 그만ㅋㅋㅋ 요즘은 가끔 혼자 다수 세개(...)켜서 엇갈림 만들고 업적작 하고있습니다. ^^;;; *아래는 노골적 엔딩 스포가 있어용. 라비오 싫어하지 않았는데 엔딩보고 저부분은 에 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후 패치를 통해 게임은 정상플레이 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