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의 기록

ㄴ외의 ㅇ백 플레이 후에, 과거에 이런 일도 있지 않을까~ 하며 그렸던 만화입니다.Coc 시나리오 ㄴ외의 ㅇ백에 스포일러가 간접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플레이 예정이신 분들, 스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해주시면 좋겠습니다.더보기 스포일러 경고를 하였지만 혹시나 하여 띄워둡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였어요. (아련하게 되삼키기)

요즘 모비노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ㅎㅎ인과 수도 키우면서 그렸던 짤방인데 이제 인과... 안 써요. 새 룬으로 다 바꿨어요. 길드의 다른 수도사님과 수도수도 커플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백업을 하러 왔습니다. 근래에 정말로 그림을 그릴 틈도 일도 없어서, 그림과 정말 멀어졌는데요.문득 예전에 이건 따로 정리해야지 하고 빼놓은 것들이 있지않았나? 란 생각이 들어 올리러 왔습니다.아마 몇 개 되진 않겠지만요. ㅎㅎ 2021년에 그린 아담 알리데, 모 시날에 서프라이용으로 그렸습니다. ㅎㅎ2022년에 그린 아컴 친구들~ 아래 핀포인트는 트레틀을 사용하였습니다.땅의 주인 -> 붉은 서류들 -> 아컴의 낭만주의자를 함께 이어간 친구들이랍니다.너무 즐거웠는데, 다음에 시간 되면 또 다른 아컴 배경 시날을 같이 가고 싶네요.난외의 여백 시나리오의 kpc와 pc 친구들~ 정말 좋은 시나리오였습니다. 너무 좋았어요.아래 그림은 트레틀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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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폴더를 다시 보는 중에 빠진 만화가 있어 업로드합니다.이 때 ㅋㅋㅋ 저 허무 안 보고 들어가서 왜 안 깨지? 하고 한참 헤맸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에프터 중에 다른 오너님께서 간바타르를 보면 이 곡이 떠오른다하고 추천해주신 곡을 들으며 그렸던 만화입니다.곡의 분위기나 가사에서... 혁명이 끝나고?(혹은 좀 여유를 찾은 후) 그렇게 바라던 숲을 가보는 간바타르가 생각나서 그려보았어요.추천해주셨던 곡은 이 곡입니다.https://youtu.be/ye6hoCGSMy4?si=Fqu5KgJgS9uwM-OS

러닝 중에는 로그를 못 그렸지만(...) 엔딩 후에... 그대로 마무리하는 게 아쉬워 그렸던 로그입니다.함께 내부 혁명단으로 남기로 하신 분께 틴케이스도 받고, 캠프파이어도 하자는 약속도 하고...여러가지로 받은 것이 많아 그 이야기들을 다 담고 싶었습니다. 커뮤는 엔딩이 있어 끝을 보았지만 혁명은 이제 시작이고 간바타르는 분명 미래를 위해 열심히 나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미래를 꿈꾸지 않던 아이가 이제야 미래를 꿈꾸기 시작했으니까요.

간바타르는 러닝 중에... 시간이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어쩐지 로그를 그리고 올린다블로그에 정리를 하다보니 어쩐지 그게 아까워져서 ^_ㅠ... 미완 상태라도 올려보려구요.워낙 러프라 글은 하나도 알아 볼 수 없지만... 아쉬운 마음의 흔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앞에 올린 자브투야는 생각한다 로그.. 를 그리기 전에.. 원래는 그 크리쳐의 울음을 통해 과거 이야기를 다시 기억하는 걸 그릴까 하고 그리던 로그네요. 괴롭힘 당해도 널 사랑해서 낳았단다라고 말하는 부모님. 사랑해서 낳았다고 하지만 약한 감염인이라는 이유로 실험실로 끌려가 돌아오지 못하는 두 동생, 그리고 또 다시 사랑으로 가졌다는 새 동생을 통해 부모님께 혐오감을 느끼는... 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 그리다가 아니... 너무 부끄럽다..

커뮤에서 아이의 목소리로 엄마를 부르는 크리쳐가 나왔을 때 그렸던 로그네요. 러닝 중에는 만화 로그는 이것 뿐이군요 ^_ㅠ자브투야는 부모님께 매우 사랑받았지만 동시에 이능력자(감염자)라 차별을 받으며 살아오면서 부모님이 이 잔인한 세상을 알면서도 자신을 ' 낳은 ' 것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사랑하지만 책임지지 않는 그 모순? 에 대한 고민? 이랄까요. 그래서 이 크리쳐의 등장이 굉장히.. 캐릭에게 영향이 많이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꼭 그려야해 ㅠㅠ 하고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벤자민 15... 라는 숫자를 보니.. 이쯤되니 이 블로그는 벤자민 블로그인가라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농담)여전히 러브 러브한 태벤이 좋고, 태그가 좋고, 그런 태그를 사랑하는 벤을 참 좋아한답니다. 발렌타인 기념! 으로 그리기 시작했으나 완성을 못 맞춰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슬쩍 바꿔버렸습니다. 트레틀 사용하였습니다. :-) 요 두 그림도 귀여운 트레틀이 있어서 사용하였습니다. 갤탭의 터치 인식이 고장이 나서 잘 안 쓰고 있는 중인데....도 올해 초에 그린 그림이 있네요. 신기... 라데카 로브 좋아합니다. 이쁘잖아요. 근데 벤을 잘 안 입혀서.. 늘 팔까 말까 고민해요(...)화난 얼굴에 홍조와 땀을 그리면 사랑에 빠진 얼굴이 된다는 글을 보고 그렸네요.제 캐릭터들은 대부분 화내는 얼굴을 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