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커뮤가 아니라 그냥 그렸던 오리지널 그림들이에요. :D! 
이것도 추억이라구 한번 모아보네요.

근데 미완이 참 많네요. 반성합니다. ^^;;ㅎㅎ

 

 

 

 

 

이거 2008년 그림인데, 이 친구들을 전신까지 다 그린게 이거 밖에 없어서(...)
중학교때 만든 M.M(Midnight Marchen)이라는 만화(라지만 만화가 없는)의 자캐들입니다. ㅎㅎ
제목 그대로 동화들이 배경이고, 만든 시기가 시기라 ^^; 굉장히 다들 어디서 이런 설정이? 싶은 불행만 가득하네요. ㅎㅎ
머 그래두 혼자서 머리 속으로 이것저것 이야기 만들며 즐거웠고 아끼는 친구들이에용.
아마 뒤로도 종종 이 친구들 얼굴이 나올 것 같아서 2008년 그림을 큰 각오로 올리구..ㅎㅎ

 

 

 

학교때 만들어서 아끼고 있는 자캐 피야 시그넘~

 

 

왼쪽은 중학교 시절에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아껴주는 피아니 네르이스양... 이 그림은 마법학교물을 그린다는 의지로 시작하였으나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른쪽 친구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마법사 = 공무원 세계관이라 철밥통이 꿈인 친구였어요.

 

 

 

M.M의 앨리스~

 

2010년도 그림은 파일이 몇 개 안 남은건지 몇 개 안 그린건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로 마지막까지 노력했었네요. :0

 

 

 

 

친구 리퀘로 그리다가 조용히 우야무야 잊혀진 그림ㅋㅋㅋ 딱히 어딘가 나오는 캐릭터는 아니구
친구가 이미지랑 컬러링만 설정해줘서 5명 그리게 된거였는데 너무...너무 어려워서 그만...ㅇ<-<
오른쪽 그림 중앙 친구 다리 각도 무슨 일이야... 어유 깜짝이야

 

 

 

 

앝, 이 그림은 기억나요. 그린 당시에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왼쪽은 피야의 쌍둥이(?)같은 여동생 소피리야, 오른쪽은 피야인데 뒷모습이라 모르겠군요.

 

 

 

여기까지 2011년~

 

 

 

 

 

 

그 시절에는 배경을 그릴려고 노력은 했었군요.

 

 

 

여기까지~ 2012년~

 

 

 

 

 

졸작(...)시즌에 디자인 공부(?)하며 동양 RPG게임 주인공으로 그렸던 친구들.
이름까지는 설정 안 했었고
맨 왼쪽이 신탁을 받은 무녀, 중앙이 순례자의 길을 떠나는 주인공, 오른쪽이 주인공과 동행하는 소꼽친구이자 장로의 딸 ^^!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디자인을 이렇게 한번 바꿨었군요. 이 친구들 그리는 거 재밌었나봐요. 생각보다 그렸네요?

 

 

 

이 친구 디자인도 좋아했어요.

 

 

 

픽시브에서 열린 유키지루시 공모전 참가작이네요. ㅎㅎ...

 

 

 

당시에 진짜 열심히 그렸던 기억이 나요... ㅎㅎ

 

 

 

 

 

둘 다 M.M 친구들이라 붙이기 왼쪽은 피터팬/ 오른쪽 세명은 잭과 콩나무의 잭과 빨간모자 그리고 노간주나무~

 

여기까지 2013년~~~~
ㅎㅎ... 나름 정리해보니 이것저것 그린게 남아있네요. 다시 보니 기분도 새롭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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