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와 마비노기와 무언가(...)

 

유명한 그 만화를 트레한 그림이 맞습니다. 편집 공부를 할 겸.. 예전 어크 플레이 영상을 편집하면서 넣으려고 그렸어요.

이걸 2차로 넣어도 되나? 이걸 올릴.... 필요가 있을까? 한 3초 고민했는데요. 그래도 제 그림이니까 올립니다(?)

어크 플레이 영상 편집하며 사이사이 넣은 이미지네용. 오너캐에게 알타이르 옷을 입혔습니다. (ㅎㅎ)

이것도 2차라고 해야할지? 친구의 추천으로 플레이한(추천 무슨 일이람) 마법소녀 음성 게임 플레이 영상에 넣었습니다.

그냥 친구들 보여주려고 썸네일이랑 경고 이미지만 그려서 편집 없이 바로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러고 게임 영상은 또 방치 중이네요. 끈기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가... (반성)

저희 집 밀레시안들 오래 키워온 본캐 엘프와, 자컾을 위해 만든 벤~ 생각해보니 둘다 쇄골과 가슴골 노출이 있는 옷이라서

새삼스럽게 내 취향이 한결같구나~ 싶어서 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 이 캐릭터를 엘프가 업뎃하던 시절에 생성해서 키웠는데(...) 그리고 게임을 굉장히 꾸준히 플레이 했는데(...)

이제야 기사단을 깼습니다. 네.. 누적 레벨이 만이 넘었는데 디멘션 링크 없이 살아왔습니다. 

아무튼 주변 모든 분들이 저는 알터를 좋아할 거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정말로 알터가 귀엽더군요.

 

 

아래로는 마비노기 G21 수호자의 길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미지 하나이긴 한데 결정적인 스포일러라.. 플레이 전이신 분들,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

G21 수호자의 길 스포일러를 한번 더 경고하긴 하는데...

생각해보니 러프라서 누군지 모르신다면 아예 모르실 것도 같네요. ㅎㅎ!

 

 

 

 

 

수호자의 길 엔딩 보자마자 이건!!! 하고 그리긴 시작했는데.. 결국 완성은 못 시켰네요. 수호자씨 너무 어렵게 생겼어요.

정말 드라마 때부터.. 좋은데 충격적인 스토리여서 즐겁게 플레이하였습니다. 남은 메인 스토리들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