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의 기록

유ㅂX시ㅇ 엔딩 보고.....한참 되서 그린 기분인데.. 암튼.. 제 안에 유ㅂ에게 시ㅇ은 약간 이런 이미지였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를 맞게 해석한건가 1323번 더 생각했지만 너무 취향껏 해석해서 잘 못 해석한 기분)

*신 세계수의 미궁2~파프니르의 기사~ 게임 초반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없지만 편의상 파프ㄴㄹ의 기사에서 따와서 제목에 표기하였습니다. 아직 엔딩 못 깼는데요.. 초반에 플레이하며 플라ㅂㅇ 너무 사랑했던 기억이 나네요 ^_ㅠ 하... 엔딩 언제 보지.. 이때 막 사이에서 클튜로 넘어옴+덕질이 힘든 시기라 많이 힘들게 그렸던 기억이 나욬ㅋㅋ 그리기 힘들지만 내용만 남길려고 아둥되었던 기억이..암튼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란 점이 넘 좋아요.

정확히는 유ㅂX시ㅇ->ㅈㄱㄹ 에 더 가까운 것 같긴 한데여.. 암튼.. 이거 그릴때만 해도 뭔가 생각했는데 지금 기억이 하나두 안나요. 약간 플레이 전에 군사님은 군사님이기에 좀 더 계산적이게 이런 모습도 있었을 것 같다~ 했던 걸 그렸던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언더테일 장르 자체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전, 스포를 피하고 싶으신 분은 피해주세요. :D *지극히 개인적인 캐해석이 들어갑니다. *만화 딱 두개 그렸길래 한 번에 올립니다.. ㅎㅎ 미방용 :9 더보기 지인분의 ㅅㅈ 사랑에 만나고 또 만나러 가시는게 인상깊어 그렸습니다. ^^! 더보기 일방적인 호의를 베푸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고 그래서 호의에는 항상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사실...그..모냐.. 이 ㅁㅅ루트 들었을 때.. 앞 루트 하면서 너무 힘들었던게 생각나서..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ㅎㅎ

아주 잠깐 친구랑 함께 했던 드래곤 케이브였는데.... 그때 알은 열심히 주웠는데... 어느 순간... 안 했네요. ㅎㅎ 선셋 용 여아_ 헬리아 크레디 / 혼자 노는 설정으로는 용과 인간의 중재를 하는 존재란 설정이었던 것 같습...니다?(가물한 기억) 선셋용 컬러 너무 이뻐서 정말 좋아했어요. 핑룡 여아 로지나~ 위의 헬리아의 친구란 설정 :0 이 시기는 왤케... ㄳ에 집중했나 몰겠네요. ㅎㅎ 백룡 여아.. 설정하다 말았네용. 같이 놀던 친구네 마기룡과 백룡 :0~ 너무 적어서 사실 모아 올려도 됐는데, 그간 2차로 가야할지 1차로 가야할지 고민하다 그만... 역시 원작이 있으므로 2차로 왔습니다. ^^!

올리다 빠졌길래 올립니다. ㅎㅎ 이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겨울에 연수 가는 길에 롱패딩에 큰 등가방 메니까 가방이 자꾸 흘러내려서 다시 메려는데 추운데 손 써도 계속 내려가고.. 그래서 깡총거리다가 저 생각이 나서 그렸어요. 정말 뜬금 없네요. ^^;

다이에이 1기 보구.. ㅋㄽ 선배 생일이길래 기념으로 그렸습니다. 선배...선배 다시 야구...하시나...요?

가게 카운터를 보는 아르바이트 중에 만났던 아기 손님이 너무 귀여워서 그렸던 내용이네요. 링크들이지만 젤다의 전설과 관계없이... 그냥 상황을 링크들로 이입했어요. ㅎㅎ

진짜 찐 시작할 때 그린 걸 찾아서 올립니다. ㅎㅎ 그때 모션 인식 자체도 처음이라 너무너무 설레고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내용입니다. 게임의 중요 스포일러성 내용은 없습니다. :-) 시간의 오카리나와 신들의 트라이포스2의 내용이 잠시 언급됩니다. 신트라2->시오 후에 황공을 플레이하며 링크와 파트너 사이에 대해, 그의 의지에 대해 생각하며 그렸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