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_벤자민 페레즈

처음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커뮤(레지던트 이블 기반이었습니다)에 갔습니다! 와!!!
힘이나 체력은 있지만 멘탈은 너무너무너무 여린 캐릭을 내보고 싶었습니다.

초기에 잡은 이미지네요. 진저헤어, 곱슬머리, 주근깨, 눈물이 많음 정도의 키워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후에 제가 게임을 30분(...너무 무서워서 그게 한계였어요) 플레이해보고..

위의 이미지로는 못 살아남는다는 생각에 이미지를 더 강하게 잡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여전히 눈물 많았지만요.

 

 

 

 

커뮤 인트로 시작전 오너는 신나있었습니다.

첫 전투 연습 후... 총이란 굉장했습니다.

한 두턴 정도만요...ㅎㅎ....ㅇ<-<

 

 

 

이 때까지는 즐거웠는데요.

 

 

 

곧 오너도 괴로웠다고 합니다.

 

 

 

후기 한 장면으로 소개하기...ㅎㅎ! 초기 사망을 해버렸지만 정말 즐겁게 러닝했어요!

 

 

소중한 소꼽친구(조나단)이 좀비로 변해있는 걸 조사 첫...날에 발견하고 멘탈 터진 벤자민 그린거였는데요.

넘 커뮤 분위기에 뜬금 없는 거 같아서 이걸 간직하고..

 

이걸 올렸습니다. (추ㄴ에 유명한 그 장면 트레입니다) ....ㅎㅎ! 스텝인 친구의 승인도 받고 올렸다구요!

 

 

 

첫날부터 내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은 벤자민..(입윗용 로그)

 

 

벤자민 사망한 날에 그래도 이제 그는 행복하리라... 엔딩로그 구상하며 그렸던 그림이에요. 

 

 

 

이하로는 엔딩 후에 그린 그림들~~~~

 

이 이메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덥썩 물었던 제가 어리석었다...ㅎㅎ... 아니 그치만 우리 친구의 이메봐서는 기뻤습니다.
이 정도 수위는 괜찮을 것 같으니까 그냥 올려요~

 

 

벤자민과 그의 연인 에리카~ 두 그림 모두 트레틀 사용하였습니다.

 

 

 

요 두개도 트레틀 그림입니다~ 왼쪽 그림의 빈 부분은 함께 해주신 다른 오너님 그림이라서..제 그림 부분만...!

 

 

우정 시계 전해주던 날~ 사진 트레했어요.

 

 

 

맨 왼쪽부터 두개는 오프레 벤자민 / 맨 오른쪽은 진단이 점지해준 마법소녀...(?)

 

 

 

세 친구...

 

 

에리벤에 진심인 편입니다. 트레틀 사용하였습니다.

 

 

 

친구가 캘백시 데려가준다해서 준비하며~ 아직 가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