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의 기록

2024년은 로봇의 한 해..라고 생각할 정도로 로봇 영화를 많이 봤었네요.와일드 로봇도 굉장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아래 만화는 트랜스포머 one과 와일드 로봇의 중요 스포일러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스포일러가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9 와일드 로봇을 보고 나서 로즈와 팩스의 이야기가 굉장히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끝은 달랐지만...팩스에게도 언젠가 다른 끝이 왔음 좋겠어요.

무도의 그 장면 패러디 맞습니다. 분명 그리신 분이 있을 것 같지만... 아무튼 제가 보고 싶어서 그렸습니다.

트포원 보고 나서 취향에 관한 의식의 흐름 만화입니다.트포원 재밌어요. 정말 재밌어요.

아아주 오래 전에 사두었던 이스8을 조금씩 진행하면서 재밌어서 그려둔 플레이 만화입니다.플레이 만화라 게임 내용이 그대로 나오지만 게임의 극초반 내용이라 큰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 이러고 또 게임을 안 하고 있네요. 언젠가 엔딩을 보겠죠. ㅎㅎ # 최강의 앨리슨 # 이 섬에서는 모두가 한 사람 몫을 한다(커란 경 빼고)

신의 기사단 플레이할 때, 메인 대화 후에도 알터에게 말 걸면 다양한 말을 해주는데.. 저 말이 너무 귀여워서 그려봤습니다.밀레시안도 모든 일을 다 해결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ㅎㅎ

앞에 붉은 자국을 올리면서 설명 적은 내용이 또 바로 만화로... 제가 그려뒀군요. 네, 그런 내용이랍니다. ㅎㅎ~

이걸 잠금 글로 올려야할까라는 고민을 3초 정도 했는데.. 아주 약간의 노출이 있는 흑백그림이라 그냥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9 남자 캐릭터의 여성 속옷 착용이란 굉장히 취향타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분은 뒤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혹시나를 생각한 에에에엔터..... ...뭔가 설명을 쓰려했는데 다시 보니 너무 부끄럽네요. 태그야 사랑해.. 앞으로도 행복하자....

무슨 해시를.. 보고 했던 기억은 있는 데 정확히 어떤 해시였는지가 기억이 안 나네요. 상대와 똑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뭐 그런거였지 않을까요? 태그는 진짜 벤이 아니라 여기면 진짜 바로 진짜 벤을 찾기 위해 나서지만...벤은 태그가 진짜 태그가 아니라 느껴져도 자신을 신뢰(...)하지 않아서 내 착각이겠지 하고 태그를 찾지 않을 것이란..이야기를 하며 그렸던 것 같아요.아니 생각해보니 갑자기 앤캐 부상 요소를 그려서 제가 드렸네요. 받아주신 앤오님 감사합니다;;;

갑자기 롸벗이 나와서 놀라셨나요. 사실 저는 어릴 적, 베이포머 1을 보고 트랜스포머에 찾아보다 엉뚱하게 G1의 사운드 웨이브에게 사랑에 빠졌었습니다.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라오비를 봤을 때만 해도.. 아~ 트포 역시 좋네~ 정도였는데트포 원을 다시보고 다시 사랑에 빠져버려서.. 한 해를 로봇과 함께 보냈습니다. (웃음) 제네레이션 1과 스카이바운드(연재 중인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며스타사웨, 휠잭라쳇 요소가 있습니다.뇨타 의인화(...)도 있어서.. 이 부분은 굉장히 취향을 타므로... 힘드신 분은 적당히 넘겨주세요. 제네레이션 1에 Fire on the Mountain 편의 감상입니다. 정말 재밌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유명한 그 광고의 패러디 맞습니다. War of the ..

유명한 그 만화를 트레한 그림이 맞습니다. 편집 공부를 할 겸.. 예전 어크 플레이 영상을 편집하면서 넣으려고 그렸어요.이걸 2차로 넣어도 되나? 이걸 올릴.... 필요가 있을까? 한 3초 고민했는데요. 그래도 제 그림이니까 올립니다(?)어크 플레이 영상 편집하며 사이사이 넣은 이미지네용. 오너캐에게 알타이르 옷을 입혔습니다. (ㅎㅎ)이것도 2차라고 해야할지? 친구의 추천으로 플레이한(추천 무슨 일이람) 마법소녀 음성 게임 플레이 영상에 넣었습니다.그냥 친구들 보여주려고 썸네일이랑 경고 이미지만 그려서 편집 없이 바로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이러고 게임 영상은 또 방치 중이네요. 끈기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가... (반성)저희 집 밀레시안들 오래 키워온 본캐 엘프와, 자컾을 위해 만든 벤~ 생각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