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의 기록

벤자민까지 뛰고 보니 세명 있는 미국인 남자 자캐들이 전부 다른 시대에 살았고조금씩 차이 있는게 새삼 재밌어서 모아 그려봤습니다. 벤자민은 찐 미국인(...)이고 라움이는 한국인 교포 2세 이민이는 중국인이지만 이민을 왔죠. 세명 다 전투+사망가능 조사커 출신이란 공통점도 있어서 그려봤습니다. 라움이가 달린 커뮤는 오리지널 크리처가 나왔고, 이민이는 에일리언 기반이라 그 쪽 크리처가, 벤자민은 바이오하자드 기반이라 그 쪽 크리처가 나왔죠. 신체 조건적으로는 벤자민이 제일 튼튼한데... 유일 사망캐란 점이 새삼... ㅎㅎ.. 이네요.

계연과 관계없는(...) 벤자민 단독 그림만 빼왔습니다. 한 때 유행한 그 동물귀 비가 오는 날 타이틀 압수~ 어린 벤 가슴 그리고 싶어서, 욕망 충실 그림..+ 여체 벤 바다 가고 싶어서 한 겨울에 바다 그렸습니다. 퇴근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통과 달콤한 로맨스 영화 한 편은 최고의 행복이죠.

자작종이인형이란 단어보고 생각나서 한 세기 전에(...) 유행한 페이퍼 차일드를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할로윈 기념으로 함께 그린 트레틀에 썰을 풀면서(?) 떠올린 내용으로 그렸습니다.

ㅌㄱㅌ의 사랑을 받으며 벤자민은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사랑해주는 이를 위해 사랑받는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다니... 너무 큰 용기고 너무 큰 성장이라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걸 뭐라 표현해야하죠.. 모르겠다... ㅌㄱㅌ 사랑해... ㅌㄱㅌ 외롭지 말자... ㅌㄱㅌ 행복하자...

´///`;;; 계연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서... 썰 핑퐁하다 떠올라서 그린거에요. 아니 이거 설명 쓰려니 갑자기 확 부끄럽네요. 첫 컷에 언급하는 영화는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 입니다. ㅎㅎ...!

계연기간이 끝나서! 이 전에 게시글에 계연기간 연성 전체 다 모아봐용!지금은 추가로 50일 더 연장했답니다 ^ㅁ^)/ 계연 면접 합격 그림 ^^;;; 요건 함께 트레틀 한거지만! 계연오님 그림은 저만 볼꺼라(아님) 제 그림 부분만 올려요.. ㅎㅎ 서버비아 인장~ 출발 전에 그린 그림, 세카에 적어주신 문구가 너무 좋아서 그렸어요. ...여러분은 자존감 낮은 친구로 PC하지 마세요...ㅎㅎ..어휴..어휴... 스스로가 변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는 건,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하는 아이에게 큰 용기이자 성장이겠지요. 트레틀 사용한 그림입니다! ㅌㄱ랑 꽁냥거리기~ 오프레 썰 풀면서, 형사 드라마~ 야카님이 쓰신 Coc 시나리오 ' 사랑은 어떤 맛인가요 ' 키퍼링 다..

많이 그린 것같아서 정리해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그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됩니다. ´~`;;; KPC멍멍해봐 PC로 다녀왔습니다. 키퍼링 해주신 오너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히힛... 멍멍 ㅅㅌㅅ씨 넘 좋았어요. 히힛 왼쪽이 인장, 오른쪽은 출발 전 낙서 요것두 출발 전에 ㅋㅋㅋ 그린 ㅋㅋㅋ 내여귀 패러디로 그렸습니다. 더보기 이 부분은 KPC 멍멍의 엔딩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번 더 강조) ^^ 히힛 굉장히 즐거웠어요. 에리벤~ 트레틀 사용하였습니다. :D 겨울, 목도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11월 16일, 너의 생일을 축하해~

에리벤 에리벤~ 에리카 메이드복이 귀여워서 새로운 세계에 눈 뜨는 벤자민을 그렸었네요.